[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이트레이드증권 16일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2층 세쿼이아룸에서 글로벌 코메디티(원자재) 포럼'(GLOBAL COMMODITY FORUM) 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상품별 세계 최고의 시장분석가 및 거래 담당자가 참석한다.
먼저 에너지 시장은 싱가포르에 소재한 J.P. Morgan 국제에너지 리서치연구소의 제프 브라운(Jeff Brown)박사가, 농산물시 장은 미 곡물전문 선물중개업체인 R.J.O’Brien에서 리서치 센터장을 맡고 있는 랜달 미텔스테트(Randall Mittelstaedt)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 비철금속 및 귀금속 시장은 런던금속거래소(LME) 정회원사인 Triland Metals에서 귀금속과 비철금속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는 스티븐 머튼(Steve Murton)과 재스퍼 크롤리(Jaspar Crawley)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트레이드증권 법인영업사업부 김종빈 대표는 "국내 헷징 업체들에게는 내년 가격전망에 따른 헷징 전략을 제공하고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에게는 대안투자로서의 상품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이라며 "향후 이와 같은 포럼을 매년 진행하고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선물팀(02-3779-8300) 및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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