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행복한 동반자 정기예금' 판매
새마을금고, '행복한 동반자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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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퇴직자 전용예금인 '행복한 동반자 정기예금'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반자 정기예금은 매월 생활비 지출이 필요한 만 50세 이상 퇴직자를 가입대상으로 한다. 기본금리 외에 신규 회원 가입이나 퇴직금을 예치할 경우 최고 0.6%의 금리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자는 매월 지급 또는 만기 일시 지급 중에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긴급한 생활자금 필요시에는 언제든지 예금인출이 가능한 분할해지 기능이 있어 이용편익을 최대한 높였다고 중앙회는 강조했다.

또, 예금주 자녀의 결혼, 본인의 수술·입원 등 특별한 사유로 중도해지 시 이자손실이 전혀 없도록 특별중도해지이율(약정당시 기본이율 적용)이 적용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가입 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 월단위로 예치할 수 있으며 세금 우대저축, 생계형저축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또는 전화(1588-9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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