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코스닥협회가 15일 2012년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 신규 임원을 선출했다.
올해 사업 캐치프레이즈는 지난해에 이어 'Jump Up KOSDAQ'로 결정됐다.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과 코스닥시장의 활성화 및 신뢰 확보 등이 주요 목표다.
주요 실천 과제로 △코스닥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성장동력 지원강화 △회원사 권익옹호 및 코스닥 브랜드가치 제고 △지방소재 회원사 등에 대한 지원 확대 △회원 상호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 공헌 활동 지속 추진 등을 선정했다.
또 협회는 새로운 임원진도 선출했다. 현재 협회 부회장인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이사등 총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유홍준 (㈜제이티) 대표이사등 총 7명을 신임 이사로 선출하였다.
신규임원 선출 내역은 아래와 같다.
△수석부회장 : 정지완(鄭址完) (솔브레인㈜ 대표이사).
△부 회 장 : 김재철(金在哲) (㈜에스텍파마 대표이사), 오인환(吳麟煥) (㈜디에스 대표이사), 전병찬(全丙燦) (㈜에버다임 대표이사), 황해령(黃海領) (㈜루트로닉 대표이사).
△이 사 : 박혜린(朴惠璘) (㈜바이오스마트 대표이사), 이봉우(李逢雨) (㈜멜파스 대표이사), 유홍준(柳弘俊) (㈜제이티 대표이사), 윤보현(尹普鉉) (㈜모빌리언스 대표이사), 장경호(張鏡浩) (㈜이녹스 대표이사), 정백운(鄭百運) (에버테크노㈜ 대표이사), 정영배(鄭永倍) (㈜아이에스시테크놀러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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