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GS건설 '동탄 센트럴 자이'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GS건설 '동탄 센트럴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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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 센트럴 자이'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GS건설이 내달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성 동탄2신도시에 '동탄 센트럴 자이'를 분양, 동탄신도시에 처음으로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동탄2신도시 A10블록에 들어서는 '동탄 센트럴 자이'는 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2~84㎡, 총 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전체 가구가 전용 85㎡ 이하로 구성돼 공공택지 전매기간을 3년에서 1년으로 완화한 5.10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동탄 센트럴 자이'가 들어서는 A10블록은 동탄2신도시 교통의 중심축인 '복합환승센터'가 도보권에 위치해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광역 비즈니스콤플렉스와도 인접해 상업, 문화, 업무 등의 다양한 시설을 쉽게 이용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동탄 센트럴 자이'가 동탄신도시에 진출한 첫 프로젝트인만큼 자이브랜드에 걸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탄 센트럴 자이'는 단지 남측과 서측으로 치동천과 선납제천이 위치해 하천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하는 대규모 수변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운동과 산책 등 여유있는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 단지 지상에는 차량이 다니지 않는 대규모 녹지공간이 마련돼 단지 내외부가 하나의 녹지축으로 연계되는 그린네트워크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하는 타 아파트 단지와의 차별화를 위해 GS건설만의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스마트 하우스로 조성된다. 친환경 우수등급과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앞두고 있으며 관리비 절감을 위해 각 가구에 고성능 단열재와 로이 이중창,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50%까지 난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관리비가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공용부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 우수 재활용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하우스 기술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에 역점을 두는 한편, 더욱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자이' 전용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락과 엘리베이터 호출기능, 스마트폰 앱을 통한 난방 및 조명 제어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기술도 도입돼 똑똑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GS건설은 '동탄 센트럴 자이'에 동탄2신도시의 주 타겟인 2~3인 가구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4베이 위주 평면으로 전용 72㎡형에는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전용 84㎡형에는 가족실, 서재, 취미실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플러스 알파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1층 가구의 특화를 위해 0.3m 천정고를 추가 확보해 2.6m로 계획하고 기준층 천정고 역시 2.4m로 계획돼 실내의 공간감을 확대한다.

이 가운데 104동 84㎡형 4가구는 테라스형 복층 평면으로 설계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한 다락방이 제공되며 거실 전면부에는 전용 테라스가 제공돼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입주민들 간의 휴식과 친목도모가 가능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텃밭이 마련돼 휴식과 함께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으며 GS건설의 자랑인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 '자이안 센터(Xian Center)'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 전면부에 배치될 계획이다. (1566-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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