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신용보증기금은 22일 귀농·귀촌 유공기관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역사회봉사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취지로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과 연계해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신보는 귀공·귀촌 확대를 위해 '1사1촌' 운동을 전개하고 '1영업본부 1촌' 결연으로 농촌체험 및 농촌봉사활동 활성화, 은퇴 예비직원들에 대한 귀농·귀촌 준비교육 등을 실시했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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