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아동복지시설 내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및 정규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행복한 나눔의 숲' 프로젝트로 '2013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환경보존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시상 제도다.
'행복한 나눔의 숲' 프로젝트는 소득격차와 관계없이 누구나 도심녹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심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뿐만 아니라 소외아동들의 정서적·심리적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프로젝트 기획과 운영 측면에서 완성도, 전문성, 진정성을 고루 갖춰 사회공헌활동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질적인 측면에서 차별화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것에 대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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