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주택보증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생활법률 무료상담은 일상생활 중 법률적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법률적 무지, 비용이나 시간상의 문제 등으로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첫 실시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대주보는 소속 사내변호사를 활용해 회사의 기초수급, 개인채권채무, 신용회복 등 민사 문제와 각종 형사 문제 등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영등포구 관내를 시작으로 향후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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