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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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카드는 11번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손꼽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레이아웃 작품전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웃집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제작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전 역사를 아우르는 1300여 점의 '레이아웃'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튜디오 지브리가 위치한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처음 열리는 전시로,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엄마찾아 삼만리', '미래소년 코난' 등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명작 애니메이션의 레이아웃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따뜻한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평화와 환경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비밀 설계도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브리 애니메이터들이 하나하나 연필로 손수 그려낸 뜨거운 열정과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2일부터 9월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성인이 1만5000원, 청소년이 1만2000원이며, 어린이는 1만원이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현대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인터파크와 현대카드 파이낸스샵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100% M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입장권은 내달 3일 낮 12시부터 관람을 원하는 날짜 별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어플리케이션과 블로그를 통해 전시장에 가기 전에 입장 대기 인원 수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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