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캐피탈은 쏘나타·K5하이브리드 차량 2%, 쏘렌토 3.9%의 초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이 차량가 2875만원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선수율 30%, 선수금 862만원) 전월 대비 약 126만원 가량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으며(전월 대비) 취급수수료 등 추가 부담은 없다.
PYL(i30, i40, 벨로스터) 차량의 경우 유예할부를 선택하면 월20만원대의 할부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신차할부 이용고객에게 대출금상환면제제도, 자동차 사고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이용고객에게는 차량가 0.5%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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