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The BEST F'카드 출시
신한카드 'The BEST F'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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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한카드는 프리미엄 등급이면서 실용적인 혜택을 더욱 강화한 신상품인 'The BEST-F'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의 대표적인 혜택은 바우처로 15만원 상당의 신세계, 홈플러스, 갤러리아 백화점 상품권이나 17만원 상당의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 베니건스, TGI, 불고기브라더스, 티원 등) 통합상품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첫해는 연회비 납부 및 20만원 이상 사용 후, 두 번째 해부터는 해당 카드의 전년도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외에도 월1회, 연5회 이마트 피자 무료 또는 특급호텔 베이커리 1만5000원 할인 혜택, 할인점/백화점/아울렛 5% 할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가격 할인, SK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PP(Priority Pass)카드 발급,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 쿠폰 제공, 제휴 골프장 주중 무료 부킹 및 회원대우, 호텔 및 공항 발렛파킹, 면세점 및 국내외 온라인 쇼핑 할인 등 품격과 실속을 두루 갖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캐시백 또는 마일리지 리워드도 제공한다. 캐시백형은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1%를 기본으로 캐시백해 주고, 요식과 주점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0.5%를 추가로 포인트 적립해 준다. 마일리지형은 대한항공 1500원 당 1마일을 적립해 주고, 캐시백형과 마찬가지로 요식/주점 업종 이용금액에 대해서 0.5%를 포인트로 더 쌓아준다. (단, 할인/무이자/주유업종 이용금액 제외)

연회비는 해외겸용의 경우 캐시백형은 20만5000원, 마일리지형은 22만5000원이며, URS Platinum은 캐시백형은 20만2000원, 마일리지형은 22만2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당사를 비롯한 업계의 고가 연회비 상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실속형/가족형 서비스를 대거 탑재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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