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NH농협카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대한민국카드'를 통해 적립된 공익기금으로써 이 기금은 주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문화예술체험 및 완치된 어린이에 대한 심리치료 지원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카드는 공익기금 적립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얻은 수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