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취업과 창업 박람회가 오늘(10일) 개막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최대 광고대행사인 일본 덴츠 등 158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해외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과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 3천2백여명이 사전 신청 기간 면접을 신청했으며, 기업들은 박람회를 통해 7백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180여개 소규모 신생업체들도 참여해 해외 70여개 투자사들과 해외 창업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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