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삼천리가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천리는 전일 대비 3500원(2.25%) 내린 1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천리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줄어든 462억원, 매출액은 0.3% 줄어든 1조3396억원, 당기순익은 12.4% 감소한 398억원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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