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
해건협,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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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건설기업의 해외프로젝트 관리 금융능력 제고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사흘간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8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해외건설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해외건설 PF(프로젝트파이낸싱) 개념과 조달 △디벨로퍼 입장의 PF와 동향 △PF와 해외 자원개발사업 △외환리스크 관리 △무역보험 △공적수출신용기관의 자금지원제도 △보증실무 등 교과목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강사진도 해외건설업계와 디벨로퍼 및 금융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사업의 성공적 수주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금융조달과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 건설기업 임직원들의 금융관련 실무지식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 문의: 해외건설협회 인력개발처 교육훈련부 (02-3406-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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