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서울행복채움회는 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최옥 농협서울지역본부 본부장 등 20여명과 함께 시립고덕양로원을 방문해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과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2일에도 관내 영업점 직원 15여명이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 800여분께 갈비탕을 대접했다.
최 본부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추억을 듣고 교감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매우 보람었다"며 "앞으로도 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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