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주영조 수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직무 대행으로 선임했다. 주영조씨는 1947년 경남 진양 출생으로 진주고와 고려대 독문과를 졸업 후 주택은행에 입행했다. 주택은행 입행 후 비서실장, 신탁부장, 부행장을 거쳐 통합 국민은행의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한 후 지난 3월 국민카드 수석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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