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라면세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유명 브랜드와 함께 '블루세일'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블루세일은 오는 8월2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펜디, 지방시, 페라가모, 멀버리, 토리버치, 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러 신라면세점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천공항점은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팩 3종 세트와 3000원 할인권(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제공한다.
서울점에서는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고객 전원에게 신라면세점 할인권(최대 2만원)을,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워터파크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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