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6개월 만기 적금상품 첫 0%대 금리 등장
은행 6개월 만기 적금상품 첫 0%대 금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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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5%로 인하한 이후 은행들이 속속 금리를 인하하고 있는 가운데 6개월 만기 기준으로 0%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도 등장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정기적금과 라이프플랜적금, 어학연수적금 등 일부 적금 상품의 6개월 만기 금리를 1.10%에서 0.80%로 낮췄다. 또 같은 상품의 1년 만기 금리는 1.30%에서 1.00%로 내렸다.

다른 은행들도 속속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예금과 적금 금리를 0.1∼0.3%포인트 내렸다. 외환은행도 YES큰기쁨예금 상품의 1년제 금리를 1.65%에서 1.40%로 인하했다.

국민은행도 대표 예금 상품인 KB국민수퍼정기예금의 금리를 0.1%포인트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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