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복합점포 모델 'PWM 인천센터' 개점
신한銀, 복합점포 모델 'PWM 인천센터'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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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왼쪽 두번째), 센터 직원들이 고객들과 함께 '신한PWM 인천센터' 개점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자사 고유의 은행·금융투자 복합점포 모델인 신한 PWM센터 26호를 인천에 개설했다.

신한은행은 26일 '신한PWM 인천센터' 개점식을 갖고 인천지역 고자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한PWM센터는 지난 2011년 시작된 국내 최초 은행·증권 협업 복합점포 모델이다. 은행과 금융투자 PB팀장의 공동상담을 통한 종합적·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세계적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지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PB'상을 차지한데 이어 한국표준협회 주관 KS-PBI(프리미엄 브랜드지수) PB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선정, 한국능력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지수' PB 부문에서는 5년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PWM 인천센터는 기존 점포와 달리 은행과 금융투자의 창구를 일렬로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했으며, 일반지점을 거래하는 고자산 고객과의 연결도 가능하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PWM센터가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하반기 광주 지역에도 추가 개점할 계획"이라며 "지난 3년간 축적된 은행과 금융투자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산관리의 본질인 고객수익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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