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25일 전국 27번째 PWM센터인 신한PWM 광주센터를 개점했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PWM 광주센터는 광주 중심가인 금남로에 자리잡았다. 도심 내 접근성을 바탕으로 광주를 포함해 호남권 일대의 고자산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한PWM은 그룹차원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 본부의 지원을 받아 상속, 증여, 세무, 부동산 등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B센터다. 2011년 첫 출범 후 4년째를 맞았으며, 광주센터를 포함해 전국 27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신한PWM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PB', 한국표준협회 주관 KS-PBI(프리미엄 브랜드지수) PB부문 8년 연속 1위, 한국능력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지수 PB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은행과 증권의 협업모델이 대내외적으로 성공적인 PB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기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타행과 차별화된 신한PWM만의 고객가치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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