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세 꺾여…배럴당 46.60달러
두바이유 상승세 꺾여…배럴당 46.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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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배럴당 46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59달러 내린 배럴당 46.60달러로 집계됐다.

두바이유는 지난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근접했다가 2일 큰 폭으로 하락한 뒤 횡보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미국 노동절 휴일로 인해 거래되지 않았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98달러 하락한 배럴당 47.63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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