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억원, 최저 금리 연 6.07%
우리은행은 교육 분야 전문가그룹인 교수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상품인 '교수전용 S-Club 신용대출' 을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조교수 이상의 4년제 대학교 교수이며, 대출한도는 연소득의 20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이다. 대출금리는 거래기여도에 따라 최대 1.0%P까지 금리우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최저 6.07%(CD연동대출, 10/19일 기준)가 적용하며, 고정.변동금리를 고객의 재무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이나,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부대서비스로 VIP 고객을 위한 플래티늄카드 연회비 면제서비스,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 송금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등을 제공한다.
박후정기자 freejuli@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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