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SBI저축은행은 전사 및 브랜드, 모바일 홈페이지, 상품 사이트 등 13개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비대면 채널 사이트에 대해 미래지향적이고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틀을 깬 메뉴 배치 등 혁신적인 사용자환경(UI)을 조성해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대면 채널 사이트에 대해 미래지향적이고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 틀을 깬 메뉴 배치 등을 통해 혁신적인 사용자환경(UI)을 조성했다.
여기에 한층 강화된 보안 시스템과 솔루션을 도입해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홈페이지, 인터넷뱅킹,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 보안 솔루션인 SSL(Secure Sockets Layer)방식의 보안서버를 구축해 금융소비자들로 하여금 파밍과 같은 해킹 위험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배포관리솔루션, 그리드툴 방식의 액티브엑스(Active-X)에서 스크립트 방식으로 바꿔 보안성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모바일 이용자의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대비한 모바일 채널 서비스 강화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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