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고객 매5년마다 건강자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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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을 11월 7일부터 판매한다 © 서울파이낸스 |
8일 동부화재는 급속한 고령사회 진전에 따른 실버시장의 급성장 및 2008년부터 시행되는 노인 수발보험 등 장기간병보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무)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을 판매한다.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의 주요 특징은 첫째,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및 보장니즈에 따라 다양한 가입유형을 제공한다.
생활안심플랜은 다양한 보장과 함께 노후를 위한 생활연금 설계가 가능해 위험보장과 노후생활보장 모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종합보장형 플랜이다.
제1보험기간 중엔 다양한 보장을, 연금이 지급되는 제2보험기간 중엔 보장과 함께 연금성격의 생활자금을 제공하여 국민연금만으로 부족한 노후자금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노후생활자금은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지급금액, 지급시기, 지급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건강안심플랜은 건강관리에 특히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종합건강플랜이다.
이 플랜에 가입하면 각종 진단비, 수술비, 입원일당, 의료비 등 다양한 의료보장을 받을 수 있고, 입원일당 보험금을 지급받지 않은 무사고 고객에 대해서는 매 5년마다 입원일당 가입금액의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건강진단자금으로 지급한다.
노후안심플랜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고연령자라도 각종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고연령자 맞춤플랜이다.
이 플랜은 61세부터 65세까지의 고연령자까지도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입원일당, 3대 질병 진단비, 화상•골절 수술비, 소득보상자금 등을 보장하며, 장기 입원시엔 건강회복자금도 지급해 준다.
둘째, 새로운 담보의 도입으로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보완했다.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특진료,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에 대한 초음파 등 비급여 의료비는 물론, 다발성경화증·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일명 광우병)·재생불량성빈혈에 대한 진단비도 보장한다.
또한 골절수술비, 화상수술비, 인공관절 수술비, 식중독위로금, 특정전염병위로금,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까지 보장해 주는 실질적인 의미의 민영의료보험이다.
셋째,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 부가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은 기존 상품에서 제공하던 프로미홈케어서비스에 실버케어 기능을 추가하여 가입고객에게 더 많은 건강정보의 제공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월납보험료가 1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실버주치의 상담, 치매상담 등의 특화된 서비스와 함께 실버시설 안내, 실버 의학백과 등의 다양한 건강정보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처럼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은 국민들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보험으로,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자금과 건강진단자금, 고객특성별 맞춤설계, 다양한 선택계약을 통한 보장 확대, 부가서비스 제공 등의 차별화를 통해 기존보험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상품이다.
가입연령은 만 20세부터 60세까지입니다. 단, 노후안심플랜은 만 40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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