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영화 스타워즈가 미국 개봉 첫날 5천7백만 달러(약 670억원)의 입장 수입을 올리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 당일 5천7백만 달러의 입장 수입을 올려 2011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가 세운 4천3백만 달러의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통신은 올해 6월 쥬라기 월드가 세웠던 개봉 첫 주 최다 수입인 2억 8백만 달러(2천4백억원)도 스타워즈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제작비 2억 달러가 들어간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 시리즈 7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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