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40만년 전 탄생한 '제주 용암해수' 출시
이니스프리, 40만년 전 탄생한 '제주 용암해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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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 (사진=이니스프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니스프리가 제주도의 탄생과 함께 생성된 용암해수로 화장품을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주 용암해수' 라인은 에센스를 주력으로 스킨, 인텐시브 앰플, 앰플 스킨, 딥 에센스, 로션, 아이 세럼, 크림 등 8종으로 구성됐다.

이니스프리가 제주 용암해수에 주목한 이유는 물 자체에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의 84.5%가 이 용암해수로 이뤄졌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용암해수는 40만년 전 제주 탄생과 함께 생성돼 긴 세월 동안 현무암층을 통과해온 특별한 물"이라며 "3가지 수분인자와 천연 보습인자를 강화시켜 활력 있는 수분 장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 출시에 앞서 1000명의 '미스터리 테스터'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4일동안 2만3000명이 응모하기도 했다. 또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딥에센스 5000원 할인쿠폰을 10만명에게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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