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MG손해보험은 새학기를 맞아 서울시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학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했다고 16일 전했다.
상록보육원은 18세 미만 아동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하고 행복한 생활을 돕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MG손보 공식 페이스북의 '오늘부터! PROJECT' 소셜기부코너를 통해 이뤄졌다.
페이스북 팬들이 새학기 응원 댓글을 달 때마다 적립한 금액으로 조이박스를 제작했고 MG손보의 캐릭터 '조이(JOY)'가 직접 상록보육원에 전달했다.
학용품 조이박스는 노트, 사인펜세트, 가위, 컴퍼스, 각도기, 도화지 등 기초 학용품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심리치료용 점토, 모래놀이도 함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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