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전날 52주신고가를 경신한 코디에스의 주가가 하루 만에 급락 반전했다.
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디에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480원(7.84%) 내린 5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49만7596주, 거래대개므은 85억7600만원 규모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코디에스는 신규사업 진출, 성장 동력 확보,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화장품 업체인 마린코스메틱 지분 전량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장중에는 651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하지만 급격한 주가 반등 끝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의 하락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