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라면세점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여름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8일까지 운영되며 지방시, 토리버치, 페라가모, 발리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30주년 기념 대규모 추첨 이벤트도 준비됐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1등(1명) 신라면세점 '블랙프레스티지' 멤버십 발급, 300만원 선불카드 △2등(10명) 서울신라호텔 1일 숙박권, 야외수영장 어번아일랜드 입장권 △3등(10명) 제주신라호텔 1일 숙박권 △4등(10명) 신라스테이 1일 숙박권 △5등(3000명) 신라면세점 적립식 선불카드 등이다.
서울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이용권을 준다.
또 신라면세점은 퀴즈 이벤트, 손글씨 축하메시지 응모 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손글씨 축하 이벤트 응모작 중 추첨을 통해 캡슐 커피 머신, 캐논 포토프린터,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라면세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블랙프레스티지 멤버십은 신라면세점의 VIP 최고 등급으로 제품 최대 20% 할인, 면세품 우선인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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