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삼성선물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환율과 비철금속·원자재 시장 전망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선물은 다음달 1일 목요일 오후 4시 삼성생명 서초타워 지하 1층 대교육장에서 2017년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장이 '2017년 환율 전망'에 대해, 홍성기 선임연구원이 '2017년 LME 비철금속 및 에너지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수출입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외환·재무·원자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관심이 있는 수출입기업 관계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윤찬호 삼성선물 외환전략팀장은 "최근 다양한 이슈로 변동성이 큰 환율시장과 원자재 시장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기업의 환관리 방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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