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SBI저축은행은 2일 서울시 영등포구장학재단을 방문해 관내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SBI저축은행은 일본 SBI홀딩스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 'SBI어린이희망재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다양한 지원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범위와 영역을 확대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아동복지시설 봉사,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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