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C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와 환경부는 11일 서울 광화문 트윈트리 빌딩에서 그린카드의 전기차 급속충전요금 할인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종진 BC카드 부사장과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먼저 환경부는 100km 주행 기준,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을 기존 요금의 절반인 2759원으로 인하한다. 이는 동일한 거리 주행 시 필요한 휘발유(1만1448원) 및 경우(7320원) 대비 최대 24% 수준이다.

또 BC카드는 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내년 1월 초까지 인하된 요금의 50%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채종진 부사장은 이날 "정부 주도 친환경사업 공동추진을 통해 공익적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환경부 정책에 부응하는 컨셉의 제휴서비스 개발과 함께 친환경 프로모션 아이템의 지속적인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