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타 쇼핑몰과 면세점 공동 이벤트 진행
두산, 두타 쇼핑몰과 면세점 공동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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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면세점과 쇼핑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룰렛 이벤트 포스터. (사진=두산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두산그룹이 중국 춘절연휴에 맞춰 쇼핑몰과 면세점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두타 쇼핑몰과 면세점은 내달 5일까지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선보인다. 쇼핑몰과 면세점 합산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개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100% 경품을 제공한다.

룰렛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황금닭 골드바(37.5g)를 지급한다. 2등은 70만원 상당의 쿠쿠밥솥 혹은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3등과 4등에게는 각각 5만원과 1만원 상품권이 준비됐다. 당첨자는 쇼핑몰 혹은 면세점 전용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두타면세점과 두타몰 개별 행사도 열린다. 두타몰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4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룰렛 이벤트와 중복 참여할 수 있다.

두타면세점은 오는 25일과 내달 3일 이틀간 '데싱디바(Dashing Diva)' 시연회를 개최한다. 데싱디바는 최근 '손톱 1초 성형'이라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다. 데싱디바 구매 고객에게는 네일 액세서리 키트를 제공한다.

전통문화 알리기 체험 행사도 열린다. 두타면세점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또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면세점 D9층에서 한국 전통주를 선보인다. 24일부터는 D10층 라운지에 바(Bar)가 마련된다. 쇼핑과 함께 동대문 야경을 즐기며 글렌모렌지, 헤네시 등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은련카드 이벤트도 마련됐다. 면세점에서 1회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만원 선불카드를 지원한다. 두타몰에서는 은련카드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시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 또는 '반디네일'을 제공한다. 매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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