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호두·나물 등 정월대보름 먹거리 모음전 진행
[포토] 농협유통, 호두·나물 등 정월대보름 먹거리 모음전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7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과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농협유통이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나물과 견과류 모음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15일로 오곡밥과 12가지 나물로 만든 음식을 먹는 민속 명절 중 하나다. 정월대보름 아침 땅콩과 호두를 먹으며 액운을 막는 ‘부럼깨기’나 귀밝이술을 먹는 풍습이 전해져 오고 있다. 정월대보름 전날 밤에는 식구의 수 만큼 잣불점을 켜며 올 한해의 길흉을 점쳐보기도 했다.

이에 농협유통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정월대보름 먹거리전'을 연다. 대표 상품으로 △피땅콩(100g) 1580원 △호두(100g) 4280원 △하나가득오곡밥(800g) 5800원 △부럼세트(450g) 1만3000원 △나물5종세트(400g) 2만7500원 등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