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2017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메이크업 선봬
헤라, '2017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메이크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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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헤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3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헤라의 4월 신제품인 '블랙 쿠션'을 활용한 다양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비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헤라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5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블랙 쿠션을 사전 체험할 수 있는 팝업형 라이브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매일 현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블랙 쿠션을 활용한 다양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하며, 헤라 모델인 배우 이선빈을 포함해 걸그룹 다이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뷰티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참여할 예정이다. 패션 모델과 함께하는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은임 헤라 디비전 상무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패션과 뷰티의 만남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기회"라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K뷰티의 새로운 장을 열 헤라 블랙 쿠션을 소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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