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5월 첫째주 분양시장은 황금연휴와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잠시 멈춤 상태다. 대부분 사업지의 견본주택 개관과 청약은 연휴가 끝난 이후로 계획돼 있어 분양시장도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28일 닥터아파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주에는 단 한 곳에서 59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청약 단지]
이번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곳이다.
5월2일에 1곳에서 청약접수를 한다. 보해토건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짓는 '부산 동래 보해이브'를 분양한다. 총 59가구(전용 50~68㎡)가 공급된다.
동해선 안락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부산4호선 충렬사역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안진초·안남초·안락중·남일중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동래구·금정구·연제구에 흐르는 온천천 강변을 따라 조성된 온천천 시민공원이 가까워 쾌적하며, 이 곳에 조성된 농구장, 배드민턴장, 수영장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견본주택 오픈]
이번주에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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