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엑사이엔씨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엑사이엔씨는 전일 대비 4.46%(60원) 오른 14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엑사이엔씨는 GS건설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LCD 산업단지P10 FAB동 CR판넬공사 1공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8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7.77%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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