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케익, 청와대서 트럼프 먹은 초콜릿케이크 출시
한스케익, 청와대서 트럼프 먹은 초콜릿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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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케익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만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접했던 초콜릿 케이크를 지난달 29일 '트리플쇼콜라'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대접했던 초콜릿 케이크를 일반 소비자들도 먹어볼 수 있게 됐다. 5일 한스케익은 지난달 29일 '트리플쇼콜라'라는 이름으로 초콜릿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7일 트럼프 미 대통령 초청 만찬에 선보였던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는 국내 중소기업인 한스케익이 특별 주문을 받아 만들었다.

한스케익은 이를 궁금해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겨냥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스케익 관계자는 "출시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인기 제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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