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라이나생명 '50+ 꿈 실현 프로젝트 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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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이나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라이나생명의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아마추어 음악가 총 42개팀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의 파이널 무대인 '드림 콘서트'가 오는 8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공연 이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팀에게 음반 제작과 드림 콘서트 출연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전문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음반녹음 작업과 앨범 자켓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최종 무대인 드림콘서트는 오는 8일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다. 어쿠스틱 요들송 밴드 그린힐피거즈, 오카리나 강사들로 결성된 더뮤즈오카리나, 마포구 복사골소리내음합창단, 노숙인 자활 그룹사운드 봄날밴드 등 8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 처음 시작된 '꿈의 무대' 프로젝트는 문화예술분야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로 손꼽힌다. 종로구청과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민의 문화예술저변 확대에 뜻을 같이하며 홍보에 적극 협력했다. 

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꿈을 간직한 50+세대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꿈의 무대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활력과 기쁨을 되찾길 바란다"며 "라이나생명은 50+ 세대가 계속 희망을 꿈 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적극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림 콘서트'는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 8개팀의 옴니버스 앨범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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