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인기 걸그룹 2NE1 멤버였던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성화를 들고 달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 경기 고양시에서 연예인과 체육인, 일반시민 등 95명의 주자가 봉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성화봉송단은 이날 저녁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축하행사를 끝으로 고양 지역 봉송을 마친다. 19일에는 파주시 문발동 북센삼거에서 오전 9시부터 파주 지역 봉송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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