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코카콜라는 2일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토레타! 바이(by) 아쿠아리우스'(토레타) TV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코카콜라는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박보영과 양세종은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와 함께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토레타는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들어있다. 이번 광고 역시 일상 속 수분 보충 노하우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연상연하 커플 박보영과 양세종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이 담길 광고는 3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한 순간에 대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자 기획했으며, 박보영과 양세종의 순수한 매력과 풋풋한 커플 스토리가 어우러져 봄과 어울리는 밝고 싱그러운 토레타 광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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