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프랑스산 디저트 '피코크 마들렌' 출시
이마트, 프랑스산 디저트 '피코크 마들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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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프랑스산 디저트인 '피코크 마들렌' 2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마트는 21일 100년 전통 프랑스 디저트 업체 메종 콜리브리에서 생산한 '피코크 마들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이마트 점포와 온라인 쇼핑몰(이마트몰)에선 피코크 마들렌 오리지널과 초코칩 2종을 1봉(125g)당 각각 2480원에 판다.

이마트에 따르면, 마들렌은 18세기 중반부터 프랑스인들이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먹는 가리비 모양 과자다. 밀가루와 버터, 달걀, 우유를 재료로 레몬 향을 더해 구워서 만든다. 견과류나 과일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피코크 마들렌은 1896년 설립된 메종 콜리브리에서 프랑스산 설탕과 밀가루, 프랑스산 AOP 버터를 원료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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