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장학 복지제도 시작…올해도 48명한테 전달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F&B)가 올해도 가맹점주와 임직원 자녀 대학등록금을 지원한다. 2일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3월30일 경기 오산시 원동 본사에서 가맹점주와 지사 임직원 자녀 48명에게 총 3000만원의 교촌가족 장학금을 건넸다고 밝혔다.
교촌가족 장학금은 가맹점주 및 지사 임직원 자녀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복지제도로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 및 지사 임직원의 자녀들이 등록금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촌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