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활용 경품 이벤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편의점 GS25가 러시아 월드컵 기념 이벤트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기획을 29일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의 예선 경기가 있는 6월 18·23·27일 BC카드로 수입맥주 8캔을 구매하면 5000원을 캐시백 형태로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1인당 3회까지 가능하다.
또 개막전(6월14일)부터 말일까지 안주류 16종에 대한 '1+1' 행사를 진행한다. 러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컵라면 '팔도도시락면'과 '팔도김치도시락면'도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까지 '1+1' 행사를 연다.
아울러 6월 한 달 동안 2000원 이상 구매하고 포인트(GS&POINT)를 적립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행사 '나만의 냉장고'를 운영한다. 애플리케이션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스탬프 5개를 모은 고객 3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미니언즈 충전기를 증정한다.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의 행사상품 5종도 구입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스탬프를 5개 모으면 100% 당첨 즉석 추첨에 참여 할 수 있다. 상품은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3개) △FIFA 월드컵 공인구(50개) △마운틴블라스트(240㎖, 5000개)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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