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창립 23돌 기념 '사랑의 헌혈'
신세계푸드, 창립 23돌 기념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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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창립 23주년을 맞은 신세계푸드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실천했다. 27일 신세계푸드는 전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날 헌혈을 못한 임직원들은 가지고 있던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7월 초 신세계푸드 충북 음성공장에서 열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와 함께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 행사에 대해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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