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완구기업 영실업은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KCC오토모빌 분당전시장에서 '또봇V 빅페스티벌' 1등 당첨자에게 디스커버리 스포츠 자동차를 전달했다. 지난해 9월17일부터 12월31일까지 이어진 또봇V 빅페스티벌은 지난 2009년 11월 첫선을 보인 또봇V 시리즈 중 1개 이상 구매 영수증이나 구매 내역을 인증한 1만명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였다.
1등 경품 당첨자는 "새로운 또봇 완구 출시 소식을 접하고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구매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얻어 기쁘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타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영실업에 따르면, 또봇V 시리즈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장수 변신로봇 또봇V 주인공을 형상화한 완구다. 캐릭터들의 성격을 반영한 동물형으로 디자인해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새로운 또봇V 시리즈가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