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동 롯데백화점 김포공함점에 '쥬라기 월드' 카페가 생겼다. 이 카페에 대해 4일 롯데백화점은 젤리 볼케이노가 올라간 타르트(7000원), 공룡 이미지가 올라간 라테(6000원),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등이 그려진 쿠키(3500원), 공룡알 레몬 타르트(7000원), 공룡 발자국 다쿠아즈(3500원)처럼 영화 '쥬라기 월드'에 등장한 공룡 관련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6월28일 김포공함점에서 시작한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6일간 1만5000여명이 몰렸다. 특히 공룡기에 빠진 어린이(5~10살) 동반 손님들한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쥬라기 월드 카페도 5000명 이상이 찾아와 북적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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