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KB국민은행은 30대 은퇴준비 관심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제 21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세미나'는 은퇴 준비시기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자산관리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퇴설계 특화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퇴근 후 저녁시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조영욱 세무사와 함께 '직장인을 위한 절세비법'을 주제로 월급통장관리와 연말정산 꿀팁에 대해 알아봤고, 2부에서는 박원갑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2020년 부동산 투자비법'을 주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 정책을 분석한 후 실전 투자전략을 공유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의 삶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밀레니얼 세대 일수록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며 "고객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명한 자산관리 방법부터 노후를 위한 연금설계까지 전문적인 자산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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