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12일부터 18일까지 겨울 제철과일 중 하나인 국산 딸기 '설향'을 1팩(500g)당 7980원에 판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설향은 일본산 딸기를 대체하기 위해 2005년 선보인 국산 품종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달콤하다. 이번에 준비한 설향은 충남 논산과 전북 전주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출하됐다. 2팩 살 경우 1000원 할인해준다.
12일부터 롯데마트에선 '산지뚝심' 상품인 거창·산청 딸기도 1팩(500g)당 9980원에 만날 수 있다. 산지뚝심은 국내 농가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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