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리츠증권 © 서울파이낸스 |
메리츠증권의 이번 ‘행복이벤트’는 회사의 슬로건인 ‘금융은 돈이 아니라 행복입니다’의 개념에서 기획한 행사다. 차가운 금융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금융의 모습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서울, 인천,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시민들에게 행복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중에는 전국 주요도심을 순회하면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시민들에게 풍선,쿠키, 따끈한 커피, 캐롤송 등 작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제공하고 주말에는 부산 남포동, 명동, 종로, 그리고 스키장 등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모이는 장소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쿠키와 풍선 그리고 관현악 캐롤연주와 피에로 공연 등 재미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연말 ‘행복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한달간 새로운 TV-CF ‘행복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편’이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설레고 즐거워하는 전세계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메리츠증권 광고의 대표 BGM인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를 7살 여자 어린이의 목소리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메리츠증권의 연말 ‘행복이벤트’ 기획의도에 대해 송치호 홍보실장은 "일상에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해지게 만드는 따스한 금융의 모습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행복이벤트’와 연계한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3일부터 2008년 1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CMA금리를 5%로 인상하고 신규가입고객 대상으로 RP 특판, 영화예매권(2008명) 및 닌텐도 게임기(35명) 증정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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